직접 사냥 또는 잡은 동물들로 요리방송을 하는 유튜버입니다.
야외에서 직접 잡아온 야생동물, 물고기, 시장에서 사온 식재료들을 가지고 요리 방송을 자주 하는 편이며,
독특한 먹방과 정겨운 아저씨 컨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중년 방송인입니다.
준아와 비슷한 류의 "자연인"계 유튜버들도 있긴하지만, 도축, 요리, 섭취의 3박자에서
준아에게는 한수 접고 들어갈 수준이지요.
74년 생이며 경남 김해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외모가 좀 노안이긴 하네요)
집에서 기르는 반려견들이나 칠면조, 염소 등의 동물들도 가끔씩 방송에 출연하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으로 색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출처: 나무위키)
주로 숯불을 피워 구이를 해먹는데 숯불을 피울때 일반적인 토치가 아닌 대형 LPG가스통 에
화염방사기 수준의 초대형 토치로 불을 피웁니다 .덤으로 불이 세다 싶으면 소주나 사이다를
한 움큼 입에 물고 뿜어서 불을 끈다고 하네요.
못먹는 음식이 거의 전무하며 맛 평가는 "꼬소하이 쳐 쥑이네!"가 주를 이룹니다.
위 사진과 같이 정말 한계가 보이지 않는 다양한 생물들의 먹방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선회를 뜰 때 피도 제대로 빼지 않고 뜨느라 도마가 피투성이가 되는 장면이 여과없이 나오는 등 리얼리티가 넘치며,
시청자가 지나친 훈수질을 하면 찰진 욕으로 보답하므로 처음 시청한다면 유의해야 합니다.
매번 먹방때는 항상 술을 병나발을 하며 한잔 하시지예 멘트를 날리면 시청자도 모두 담합하여 소주아이콘3개를
날리는 훈훈한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준아 영상을 자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자연인 먹방 컨셉만 봤을 때는 우마, 윽박, 작약꽃 등 내로라 하는 자연인 컨셉 유튜버들을 아득히 넘어서는데 자연인 먹방이 아니라 원시인 먹방이라는 드립도 종종 나온다고 하네요 ( 출처: 나무위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준아가 키우는 반려견, 염소, 닭, 칠면조 등도 조연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이색적인 먹방의 극한을 맛보고 싶다, 하시면 준아 영상 보시는 걸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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