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윤여정1 대배우 윤여정, 영화 미나리로 한국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하다! 배우 윤여정이 한국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4월 25일 캘리포니아주 로스 앤젤레스 돌비 극장과 유니언 스테이션 등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영화 미나리 윤여정은, 보랏 속편의 마리아 바칼로바, 맹크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힐빌리의 노래의 글렌 클로즈,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만 등과 경쟁을 벌인 가운데,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 온 한인가정의 정착기를 그린 영화로,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여기서 윤여정은 극 중 할머니 순자로 분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윤여정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한국 영화사 102년만에 처음으로 아카데미 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2021. 4.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