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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핫이슈

유튜버 윽박 성희롱 논란과 해명, 여BJ 입장 발표

by Zooka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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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윽박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윽박(본명 김명준)은 1994년생 28세입니다.

순박하고 순수한 시골청년 컨셉으로 시골에서 거주하며 일상, 짖궂은 먹방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이러한 컨셉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시청자가 180만명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윽박이 최근 사고를 쳤지만 그에대한 해명방송이 굉장히 난감합니다.

 

 

위에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굉장히 자극적인 제목입니다..

가짜사나이 이미지나 과거방송 초반의 이미지만 보자면 참 순수한 이미지였는데

이 해명방송으로 인해 그게 싹 날아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명방송 내용을 좀 가져와보자면,

 

" 와..나 이거 X새끼들 진짜..어...이거뭐야 자고 일어났더니 세상이 바껴있어.

내가 얘기좀 해도 돼요? 여러분들..? 내가 섹스하자고 했어? 강간을 했어?

방송 끝나고 치근덕거렸어? 존나 어이가 없네 진짜..내가 자자고 그랬죠

여러분들..? 그게 여러분들, 해석하기 나름이에요..내가 말한건 자자 그랬어.

아 솔직히 이뻤어. 근데 자자는 게, 다 그냥 섹스하자는 거야? 나를 무슨

강간범을 만드냐 존나 어이없다. 아니 내말이 틀린 게 있어? 아니 X발

무슨 나보다 더 음란마귀고 더 나쁜 넘들 많은데 왜 나를 성범죄자로 만들고..."

 

그러니까 이 사람은 정말 채널성격처럼 자연의 왕, 본능밖에 없는 겁니다.

내가 좋아하면 자자고 하고, 매니저 보내라고 하고 그리고 400이면

자냐고 하고, 아무튼 본능에 굉장히 충실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면 상대방은 생각안하고 저런 발언을 하는 게 아무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중이에요. 이게 굉장히 위험한 발상인데, 본인은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른다는 겁니다.

 

" 섭외를 하는 과정에서 400만을 얘기를 했어요 자자고 하면 X발 다 강간하는

거고 섹스하자는 건가.. 흉가방송 섭외를 얘기하는 중에 나온 얘기입니다 여러분

근데 이게 왜 내가 욕을 먹어야 돼...?"

 

그러니까 흉가가는 컨텐츠가 있는데 거기서 가격을 얼마를 주면 같이 가겠냐 이런

얘기 도중에 400만원 드립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해명 풀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그래가지고 내가 어필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돈 얘기가 나온거 같애. 솔직히 말하면

나 가진게 많아. 재수없죠? X같죠? 인기도 많고,어필할 게 그거밖에 없었어 미안해 나도 연애

하고 싶었어 뭘 잘못했는 지 모르겠어 아 구독은 취소해 이 X새끼들아 갑질할거면 ..?"

 

이렇게 논리 하나 없는 막말을 내뱉는 윽박을 보고 열성팬조차 돌아설 정도라고 하네요.

그럼 이렇게 성추행을 당한 BJ오상큼은 어떤 입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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